지난주 어느날에 '이.영.음.'에서 소개해 준 영화.
올해 최고의 영화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반강제적인(?) 강요를 하는 평론가의 소개에 따라
봐야한다는 말이 은연중에 각인되어 오랜만에 하이퍼텍나다에서 영화도 볼 겸,
엔제리너스 원두 20% 할인 쿠폰 기간(6월 30일)안에 커피도 살 겸 해서 대학로 갔다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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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루과이의 작은 마을에 교황이 온다는 소식이 알려지고 마을 사람들은 손님이 많이 올 것이라는
기대를 갖고 빚을 내서라도 음식을 준비하고,
주인공은 틈새시장(?)을 공략하여 공중화장실을 만들어 돈을 버는 계획을 세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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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 있었던 내용을 토대로 한 영화이고, 출연하는 배우들도 3명이 전문배우, 나머지는 그 마을 사람들이라고..
제목은 '교황의 화장실', '아빠의 화장실' 어느 것으로도 번역할 수 있을 듯..
어떻게 보면 하나의 해프닝을 통한 재밌는 희극이지만
마을사람들의 음식준비, 주인공의 딸,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티비방송을 통해
거의 직접적으로 언론매체에 대한 비판을 드러내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.
칸과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되면서 올해 우리나라에 개봉하게 되었다고..
다음주까지 하이퍼텍나다에서 계속 한다고 합니다.
바쁜시간 쪼개서 봐도 절대 후회하진 않을 영화.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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